인천대 일본연구소로부터 다음과 같은 안내가 도착하여 전달드립니다.
仁川大学校日本研究所からのご案内を以下の通りお知らせします。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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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대 일본연구소가 인문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새로운 컬로퀴엄을 기획했습니다.
타이틀은 <한일 서브컬처 미디어의 탄생과 오타쿠의 상상력>로 이번 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4시 반에 인천대 송도캠퍼스 15호관 401호에서 진행됩니다.
그동안 3분의 전문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한국 오타쿠의 탄생, 일본 오컬트의 상상력, 일본 만화의 수용에 관한 문제를 고찰할 예정입니다.
사전 등록 없이 자유롭게 오시면 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일 서브컬처 미디어의 탄생과 오타쿠의 상상력>
1. 11월 14일 (목) 4시 반,
서은영(한양대)
“너, 내 동료가 돼라! - 한국 오타쿠의 탄생과 특징”
2. 11월 21일 (목) 4시 반,
이문호(충남대)
“1970년대 일본의 서브컬처 - 종말. 오컬트. 냉전”
3. 11월 28일 (목) 4시 반
김소원(경희대 )
“일본 만화의 수용과 만화전문 잡지의 등장: 1980~1990년대를 중심으로”